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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드론이 바꾼 기계설비 점검의 판도] 케이에너텍, 업계 최초 ‘드론 실내외 점검’ 도입으로 성능점검 시장 선도 |
data | 2025-04-25 |
기계설비 성능점검 전문기업 케이에너텍이 업계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실내외 점검 서비스를 전면 도입하며 설비점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드론 기반 점검 기술은 건물 외벽이나 배관, 덕트 등 접근이 어려운 구간까지 정밀 점검이 가능해, 기존의 수작업 점검 방식에서 발생하던 안전사고 위험과 인력 소요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소하는 기술 혁신이다. 케이에너텍이 최근 수행한 한 대형 건물의 외부 점검 사례에서는, 드론을 통해 육안으로는 식별이 어려운 우수관의 부식 상태를 조기에 확인하고 사전 보수 조치를 단행함으로써 비용 절감과 시설 손상 예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드론 점검은 고정밀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실시간 영상 수집과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며, 점검 시간 역시 기존 대비 50% 이상 단축되어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케이에너텍의 임서연 대표는 “드론 기술을 기계설비 성능점검 분야에 융합 적용함으로써, 기계설비의 고장률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선제적인 점검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설비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드론 점검 영역을 실외뿐 아니라 실내 설비 전반으로 확장해 설비 안전관리에 있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계설비 관리의 스마트 혁신을 이끄는 ‘케이에너텍’의 행보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드론을 통한 고도화된 점검 체계는 국내외 다양한 시설물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으며, 향후 기계설비 분야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폭제로 작용할 전망이다. 진성완 기자 wb6464@gmail.com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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